대예배

"씨, 길가, 바위 위, 가시떨기”

최고관리자 0 62 01.27 14:01

"씨, 길가, 바위 위, 가시떨기”

1. 열매가 있는가?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하늘나라 복음 씨앗,

생명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도무지 하나님 나라 열매가 맺혀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알찬 열매보다는 쭉정이, 배신자, 이탈자 심지어 적대감정을 가진 사람들만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저 무식하고 가난한 천한 민초들이 복음을 전할 때 정말 천국 열매가 맺혀질까? 큰 의문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씨앗은 천국의 씨앗, 곧 예수님 자신입니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요, 씨앗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2. 오직 예수 씨앗

농부들은 들판에 그냥 씨를 뿌립니다. 길바닥에 씨앗이 떨어지기도 하고,

돌짝밭, 큰돌, 바위 위, 가시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그곳에까지 씨앗이 떨어집니다.

농부가 아끼는 밭, 옥토, 좋은 땅에도 씨앗이 떨어집니다. 이 씨앗이 어떤 씨앗입니까?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어 피흘려 만드신 구원의 씨앗입니다. 이 씨앗을 떠나 천국에 갈 수 있는 어떤 길도 없습니다.

다른 씨앗은 없습니다.

3. 왜 길이 되었을까?

농토엔 농부나 들락거려야 하는데 아예 사람들이 많이 다녀 길이 되어버렸습니다.

거기 둘러선 사람들 가운데는 유난히 두 눈을 초롱거리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 들이 있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믿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비판하고 흠집을 내기 위해서 말씀을 듣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맹인이 눈을 뜨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나병환자가 나아도 예수님을 비판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잠언4:23) 이것이 울타리입니다.

4. 돌짝밭 · 가시밭

신발이 없던 이 당시에 농토에 들어가 씨를 뿌리고 밭을 일구던 농부는 날카로운 돌에 발이 찔립니다.

농부도, 씨앗도 상처를 입는 곳이 돌짝 밭입니다. 꽤 좋은 토양에 씨앗이 떨어졌습니다.

제법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데 물씬 자란 가시들이 함께 자라고 있었습니다. 영양분을 다 빼앗아 갔습니다.

믿음보다 세상 재미가 더 커져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감사보다 세상 염려가 더 커져버렸습니다.

기도도 곧잘 합니다. 훈련도 잘 받고 봉사도 잘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더 커져 커다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나님이 살았느니 죽었느니 믿고 기도해도 소용이 있느니 없느니 배신합니다. 가시떨기입니다.

5. 왜 열매가 없는가?

시간, 시간 충격 받습니다. 감동 받습니다. 울었습니다.

끝나고 나면 왜 내 삶에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지? 왜 열매가 없지? 귀를 만족케 하는 잔치였나?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답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행여 네 영혼의 밭이 길가, 돌밭, 가시밭이 아닌지 돌이켜 보라는 것입니다.

 세상 염려 근심 걱정 물질 우선, 세상 재미가 너무 커진 가시밭 아니냐는 것입니다.

내 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이 세계 를 맛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성도님들이,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 초대되어 왔지만 또 한 시간 재미있었네. 그러고 떠나는 사람들이 4명 가운데 3명은 되더라는 것입니다.

6. 낭비인가 ?

왜 열매가 없을까?” 복음의 씨앗을 뿌렸는데 천국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 의 말씀이 공중에 날아가 버려 허비하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묻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한 마디로 나의 관심은 오직 하나였다.

천국의 열매를 맺는 택한 백성들 반드시 그 들에게 열매가 맺혀진다. 내가 택한 백성들 언젠가는 옥토 되어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선교와 복음 전도에 낭비는 없다는 메시지로 널리 알려진 짐 엘리엇의 이야기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짐 엘리엇은 휘튼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누가 보아보아도 뛰어난 영적 은사를 지닌 전도사입니다.

왜 열매가 없을까? 뿌려진 씨앗은 어디에선가 옥토를 만나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열매를 맺어 천국의 열매가 여러분을 풍성케 할 것입니다.

낭비입니까? 복음 전도에 낭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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