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배

불을 밝혀라! 주님오신다

최고관리자 0 286 2018.12.23 14:48

 

불을 밝혀라! 주님오신다!”

 

1. 신부 대기실

예수님 당시 유대 결혼 풍습은 세 단계를 거쳐야 했습니다.

첫 째는 혼인 계약식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정혼, 즉 약혼식입니다.

신랑과 신부가 결혼 서약을 하고 예물을 주고 받습니다.

이 서약서를 게투바라고 합니다. 평생 신부에게 거처할 집과 음식, 옷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생명의 후손을 그대와 함께 이어가겠습니다. 하는 약속입니다.

세 번째 결혼식 날짜와 시간, 때는 아버지만 아는 겁니다.

신랑이라고 아무 때나 가서 신부를 데려올 수가 없는 겁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24:26)“그러나 그 날과 그 때 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신부 대기실이 오늘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2. 두렵고 떨리는 말씀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다섯 편 설교 가운데 그 마지막 설교입니다.

마태는 산상설교로 시작해서 마지막 감람산설교, 종말 설교, 마태의 종말론 설교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언제 읽어도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불을 밝혀라! 주님 오신다!”입니다.

세상이 어지러울 때마다 아니 지금도 지금이 종말이다! 외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24:6)

난리는 언제나 있었습니다. 2425장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 만 아시느니라”(24:26)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24:42)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24:44)

3. 기름을 준비 했는가 ?

오늘 마 25:1-13절 사이에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신부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혼주가 되는 양가 부모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들러리 열처녀가 기름을 어떻게 준비했는가 하는 것이 종말이다. 라고 하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주님이 오늘 밤에 오신다고 해도 맞을 준비되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겁니다.

신랑 예수님 맞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예수님은 언제 오시는가?

하필이면 집에서 부부싸움하는 시간에 오거든요.

원수에게 상처받아 분노하는 시간에 오신대요.

성가대 빠지고, 교사 빠지고, 선교회 월례회 빠지는 날, 바닷가 낚싯대 내려놓고 좋은 말로 세월을 낚는다 할 때 TV앞에 멍청하게 있을 때 오신대요.

스펄전의 말년설교에 보면 참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봉사할 손이 게으른 사람, 신앙생활 게으른 사람, 하나님 앞에 드릴 헌금 주머니가 게으른 사람은 입이 부지런하더라.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한 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불 꺼진 친구들이 기름을 좀 나눠달라 합니다. 너무나 매정하게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25:9)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서 빌리지 못해서 처녀들이 쫓겨납니다.

그런데 천국이 이처럼 냉정한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이 말씀하는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천국 티켓 한 장으로 둘이 가고 셋이 갈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내 구원, 내가 이루는 것입니다.

4. 문 닫힐 날

본문의 경고가 있고 약속이 있습니다. 10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그러나 문 닫힐 날이 있다.

준비하지 못한 자는 버림받는다. 주님 오시는 그 시간, 그날까지 우리 성도 들은 은혜의 불을 꺼뜨리면 안된다. 믿음의 불 꺼뜨리면 안된다.

성령의 기름 마르게 하면 안된다. 그 얘기입니다. 신랑이 더디 오는 것처럼 느껴지고 세상이 캄캄하게 느껴져도 우리는 믿음의 불을 끄지 말아야 됩니다.

5. 주님 오시는길 등불을 밝히는 사람인가?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밤 천군천사들의 함성과 함께 신랑이 오신다! 주님이 오신다!” 하면 여러분은 등불을 들고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지금은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주간입니다. 나의 등불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지금은 주님의 재림을 연습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의 정체성, 정의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길, 등불을 밝히는 사람이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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