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배

나의 목자

최고관리자 0 380 08.04 17:20

나의 목자

1,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하나님을 목자 삼은 사람은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며 살아갑니다.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원하는 것을 다 얻었다는 게 아닙니다.

목자의 돌보심에 만족하여 더 바랄 것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목자는 양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양들이 목자의 시선에서 벗어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길을 잃게 되고 무서운 짐승의 먹잇감이 되기도 합니다.

양은 길을 잃으면, 덤불 속이나 바위 밑에 숨어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목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 구해달라는 신호이지요.

그러나 들짐승이 그 소리를 먼저 듣고 양을 잡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자는 길 잃은 양을 짐승보다 더 빨리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목자는 매일 양의 수를 세고 살핍니다.

목회자는 예수님 말씀대로 맡겨주신 양인 성도들을 잘 돌보는 것, 잘 먹여서 살찌우는 것 그런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방황하지 말고, 삐쭉거리지 말고, 등 돌리지 말고, 이상한 곳 기웃거리지 말고,

이상한 사람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오 여기 흰돌 목장도 괜찮은 목장입니다. 흰돌 목장도 푸른 풀밭이요 쉴 만한 물 가입니다.

우리 모두는 길 잃고 방황하는 양 같은 존재였습니다.

찬송가 277<양떼를 떠나서>에도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양떼를 떠나서 길 잃어버린 나

우리는 목자이신 하나님의 품을 떠나 길을 잃고 방황하며 어쩔 줄 몰라 두려워 떨던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습니다.

2, 구원이 되셨으니 주께 감사하리이다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 구원 받은 사실에 감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살후 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해서 받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는 구원받은 백성답게 감사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머리로 성경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신앙은, 성경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잃은 양을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15:5) 라고 하셨습니다.

길 잃은 양은 두려움으로 너무 떨어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았을 때 어깨에 걸쳐 메고 돌아옵니다.

3, 자기 이름을 위하여

또한 다윗은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23:3) 라고 노래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목자 되신 하나님의 인도를 잘 따라가면 됩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야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경고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14:12)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나를 위한 최고의 길이요, 의의 길임을 믿어야 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은 만사에 하나님을 앞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기도보다 내가 앞으로 가면 안됩니다. 모든 것에 하나님을 앞세우고 순종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기를 사랑해야 감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라인홀드 니버의 기도 가운데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안을 주옵소서했습니다.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평안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어디에 살든지, 무엇을 먹든지, 우리는 천국을 향해 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늘나라 백성입니다.

얼굴 크기, 혈액형, 비싼 차가 있는지에 신경 쓰면서 살 여가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하나님이 나의 목자시라는 담대함을 가지고 이 세상을 가슴 펴고 당당하게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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